TV 드라마

'쓰릴미' 정동화 "초연 배우는 레전드, 강필석은 요정"

입력 2017-03-09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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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정동화가 '쓰릴미' 초연 배우들을 레전드라 표현했다.

9일 백암아트홀에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그 역 배우 김무열, 송원근, 이율, 정동화와 나 역 배우 강필석, 최재웅, 이창용, 정욱진과 연출 박지혜가 참석했다.

막내 페어 라인인 정동화는 "초연 배우들은 위대한 것 같다"고 말했다. 비교적 최근 '쓰릴미' 무대에 올랐던 정동화는 "나에게는 과거의 '쓰릴미'가 굉장히 신선하다. 초연 배우 분들에 대해 감히 뭐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데 강필석 선배님은 정말 요정 같다. 계속 해서 '쓰릴미'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명확한 갈등 구조가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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