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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한채아 "연애-졸업사진-예능, 악플 상처 되기도"

입력 2017-03-10 0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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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사진=이지숙 기자
배우 한채아/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한채아가 자신의 과거와 대중의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한채아는 최근 헤럴드POP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인터뷰를 갖고 높아진 대중의 관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 채아는 "많이 감추고 산 건 아니다. 감출 것도 없고. 뭔가 나한테 기대하는 게 없었나? 관심이 없었나? 지금 관심이 생겼나? 그런 생각이 든다. 난 예전과 지금과 그냥 나니까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예능에 나갔어도 그때의 나이나 상황, 심적 상황 때문에 달라 보일 수도 있는데 난 그냥 예전에도 솔직했다"고 운을 뗐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졸업사진 공개, 차범근 셋째아들 차세찌와의 열애 인정 등 숱한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한채아. 이에 그는 "예전에는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안 했고 조금 더 대중화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억 못 하는 거라 생각하다. 그땐 내가 뭘 하든 관심이 없었잖나. 그때가 더 편하긴 했다"고 털어놨다.

한채아 졸업사진
한채아 졸업사진

이어 한채아는 "예전에 누군가 그런 이야기도 하더라. 과거가 없다고 말이다. 과거가 있는 데 관심이 없잖아요? 작품 외적으로 관심을 받아 보니까 참 어려운 것 같다. 관심 못 받을 땐 댓글 하나가 소중한데, 관심을 받아보니 좋은 말도 있지만 나쁜 말도 있어서 상처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중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 아닌가. 좋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다.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그리고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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