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후’ 육중완 “슈가도넛,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애정

입력 2017-03-11 1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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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육중완이 슈가도넛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슈가도넛과 함께 출연한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가도넛은 2002년 1집 앨범 ‘Spinner Jump’로 데뷔한 인디신에서는 이름 정평이 난 밴드였다. 하지만 방송에서보다는 무대나 공연을 주로 활동해온 밴드였기에 대중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다.

육중완은 이날 슈가도넛과 함께 출연해 “사실 홍대 인디 1세대”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슈가도넛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가도넛은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아 떨리지만 육중완이 있어 든든하다며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슈가도넛과 육중완은 락페스티벌 현장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브 멤버들이 “회춘하고 싶다”고 표현할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였다. 육중완이 장미여관 무대만큼이나 심혈을 기울인 슈가도넛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가수들은 저러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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