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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V무비]'콩' 톰 히들스턴, 한국 사랑 가득 "곧 만나요"

입력 2017-03-15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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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톰 히들스턴이 확실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무비 토크가 생중계됐다. 주연 배우 톰 히들스턴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내며 에릭남과 유쾌한 인터뷰를 나눴다.

에릭남은 톰 히들스턴에게 "한국 팬들에게 히들이, 흥부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에 흥미를 느끼며 "안녕하세요. 히들이입니다"라고 인사하는 등 즐거워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번 '콩'에서 화려한 액션 신들을 선보였다. 에릭남이 장난감 칼과 스틸 사진 판넬을 준비하자 톰 히들스턴은 칼을 사용하는 시범으로 화답하며 귀여움에 멋진 모습까지 뽐냈다.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소품은 사탕이었다. 톰 히들스턴은 에릭남으로부터 화이트데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특별한 포즈로 캡처 타임을 갖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했다.

먼저 '콩' 이모티콘 포즈가 있었다. 손 하트 애교로도 이어졌다. 에릭남은 "흥부자 형님"이라고도 호칭하며 이렇듯 적극적으로 소통을 나누는 톰 히들스턴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에릭남이 '콩' 포즈를 취하자 톰 히들스턴은 "약간 침팬지스러웠다. 좀 무서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모든 인터뷰를 마치고 톰 히들스턴과 에릭남은 악수하며 특별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톰 히들스턴은 한국 팬들에게 "늘 서포트해줘서 고맙다. 영화를 꼭 봐달라"며 "다른 프로젝트도 많다. 곧 만나자"고 젠틀하게 인사했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2013년 내한한 적이 있다. 당시를 기억하며 톰 히들스턴은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사랑한다'는 말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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