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김민희가 상업영화 출연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김민희는 1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제작 영화제작 전원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상업영화를 참여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해 말했다.
김민희는 "나는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두지 않는다. 지금 저에게 주어진 작업에 굉장히 만족한다"라며 간접적으로 둘러서 답변했다.
그는 "내가 연기를 할 때 그 과정에만 몰두를 한다. 그걸로 모든 게 채워지길 바란다. 지금 내게 홍상수 감독과 작업을 하는 일은 너무 귀하다"라고 했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불륜 스캔들 이후 모든 걸 포기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