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보통사람' 손현주 "장혁 말고 출연진들 외모 거기서 거기"

입력 2017-03-15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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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손현주가 '보통사람'의 정의에 대해 말했다.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언론배급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됐다. 김봉한 감독과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지승현, 조달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손현주는 자신이 생각하는 보통사람의 정의를 말했다. 그는 "얼굴로 말씀을 드리면 여기서 장혁 말고는 다 보통사람이 아니냐"라며 "조달환, 지승현, 정만식, 나는 거기서 거기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처음 김봉한 감독과 이야기를 했을 때는 원래 1970년대가 배경이었다. 정확히는 1975년도다. 근데 여러가지 회의를 거치고 의논을 하면서 80년대로 바뀌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말했다.

손현주는 "내가 그간 스릴러를 몇개 했다. 그래서 스릴러를 많이 한 걸로 아시더라. '보통사람'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2017년에 1980년의 상황을 그려보면 어떨까 싶더라. 그때 아버지가 지금의 아버지와 다를바가 있을까 싶더라. 그닥 다를 바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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