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시, 첫사랑’ 김승수, 김보미 도움으로 병원 탈출 임박(종합)

입력 2017-03-14 20:24:55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승수가 자신이 기억을 잃지 않았음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 76회에는 한 없이 착한 가온이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지는 장영수(박상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수는 가온이에게 점점 정이 붙기 시작했다. 가온이는 장영수의 진짜 아들 가온이를 가리켜 “가온이는 아저씨가 아빠라서 좋겠어요”라고 그를 좋은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자신이 입양될 가정의 아빠도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는 가온이의 말에 장영수는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이사장(서이숙 분)은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빨리 장영수를 찾으라고 재촉했다. 장영수가 완전히 숨어버렸다는 말에 이사장은 미국에 있는 그의 가족들을 조여보라며 백민희를 부추겼다. 이사장과의 만남으로 다시 기세가 등등해진 백민희는 회사에서 만난 이하진(명세빈 분)에게 “그런다고 애를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냐”며 생방송 출연을 비난했다. 이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지않냐며 여유만만 한 백민희의 모습에 이하진은 “나도 너처럼 야비해지니까 할 게 꽤 많던데?”라며 결코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진은 차덕배(정한용 분)의 두 번째 아내 윤화란(조은숙 분)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어 차덕배를 찾아간 이하진은 드림골드에서도 극비에 해당하는 정보를 넘기며 환심을 샀다. 이하진은 현재 LK그룹의 대표이사를 바꿀 생각이 없냐며 차덕배에서 제안했다. 마침 백민희의 사람인 대표이사가 눈에 차지 않았던 차덕배는 이를 덥석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남실장(박정우 분)은 이하진을 찾아와 차도윤(김승수 분)을 도와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마침 김말순(김보미 분)은 차도윤을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지만 병원 측의 제지로 병실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백민희는 김말순이 병원에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헐레벌떡 병원으로 달려왔다. 김말순은 그간 왜 차도윤의 정신이 돌아온 걸 이야기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백민희는 어머니가 충격 받으실까 그랬다고 둘러대며 위기를 모면했다.

차도윤은 하염없이 자신의 손을 잡고 우는 김말순의 소리에 눈을 떴다.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밝혀지지 않은 채 김말순은 백민희에게 차도윤을 퇴원시켜야겠다고 말했다. 별다른 수가 없었던 백민희는 어머니 뜻대로 하시라며 병실을 빠져나갔다. 김말순은 차도윤이 기억상실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채고는 말을 걸었고, 차도윤은 이에 반응했다. 한 시름을 넘기고 집에 돌아온 백민희는 윤화란의 초대로 방문한 이하진을 보고 학을 떼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