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과즙미가 뚝뚝 떨어지는 이현우와 조이의 케미는 완벽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달콤한 케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X 앞터V’에는 이현우와 조이가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각종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聽)량 로맨스다.
방송은 이현우가 사는 집에 놀러 온 조이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세상 까칠한 이현우와 달리 조이는 남다른 친화력으로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현우는 커피를 타주는가 하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선물했다. 이현우는 츤데레 매력을 뽐냈고, 조이는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깜짝 연기였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내용을 미리 보여준 것. 두 사람은 ‘그거너사’의 내용과 각자 맡은 강한결, 윤소림에 대해 설명했다. 조이는 “대본을 보고 윤소림과 내 성격이 비슷했다”면서 싱크로율을 90% 이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현우는 “싱크로율이 높지 않아 고민인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나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이기에 ‘음악’이 빠질 수 없었다. 조이는 “원래 조이는 무대에서 완벽해보이고 싶어서 긴장하는게 있다. 하지만 윤소림은 무대를 즐기고 느끼는 인물이라 생각해 무대 자체를 느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촬영 전 건반, 기타, 베이스를 연습했다. 음악하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들으며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글자수토크’에서는 두 글자로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우와 조이는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순수’와 ‘훈훈’이라고 답했고,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필살기로는 ‘웃음’과 ‘애교’를 꼽았다. 조이는 혀 짧은 소리로 “소림이에요”라는 애교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 글자로 답하는 문제로 서로의 케미를 묻자 “와!”, “예!”라는 감탄사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난감한 토크’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어울리지 않는 헤어스타일에 어떠냐고 묻는 상대방에게 어떤 말을 해줄 것인가’는 상황에 조이는 “그 미용실 폭파시키겠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현우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50분 만에 하트 수는 100만개를 돌파하며 ‘그거너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현우와 조이는 인터뷰를 마치고 영상통화하는 콘셉트로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이 올린 댓글에 답을 해주면서 달달했던 시간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