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김예령, 강은탁♥왕지혜 마침내 허락(종합)

입력 2017-03-16 1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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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은탁과 왕지혜가 김예령의 허락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박우혁(강은탁 분)과 은방울(왕지혜 분)의 관계를 인정하고 둘의 만남을 허락하는 오해원(김예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혁은 은방울과 함께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남편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나영숙(김혜리 분)은 병원 복도에서 은방울과 마주쳤고, 은방울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며 불쾌한 기분을 드러냈다. 은방울 역시 나영숙의 도 넘은 발언에 자존심의 상처를 얻었다.

박우혁의 진단을 마친 한영목(길용우 분)은 오해원(김혜원 분)에게 전화를 걸어 결과를 전했다. 박우혁의 심기능 저하와 면역 거부 반응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오해원은 놀란 모습으로 아들을 걱정했다.

천강자(최완정 분)는 나영숙을 찾아가 약을 올렸다. 박우혁과 은방울의 소식을 들은 천강자는 "본부장이 집을 나가서 은방울의 집에 있다고 한다. 일종의 동거인데,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네 딸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말했고, 나영숙은 버럭 화를 냈다.

강상철(김민수 분)의 방에서 지내고 있는 박우혁은 회사 일을 마치고 강상철, 은방울과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주차장에서 이 모습을 본 한채린(공현주 분)은 질투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봤다.

박우혁은 강상철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우혁은 은방울에게는 비밀로 한 채 강상철에게 자신의 심기능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박우혁은 강상철의 방에 전시된 피규어에 얽힌 과거 사연을 들으며 강상철과도 더욱 가까워졌다.

박우경(김윤경 분)과 천강자는 오해원에게 박우혁을 집으로 데리고 올 것을 설득했다. 하지만, 오해원은 박우혁을 두고 보기로 했고, 김윤경은 은방울이 강상철과 같은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화들짝 놀랐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오해원은 자신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박우혁을 괘씸하게 생각했고, 박우혁이 지분 매도를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에 책상을 치며 분노했다.

윤동민(이종수 분)과 신지연(이상인 분)은 한영목(길용우 분)을 찾아가 불임 전문의를 소개 받았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기로 결심했다. 또한, 선우완(정찬 분)은 박우경의 전 남편의 회사로 찾아가 돈을 전달했다.

방송 후반, 오해원은 은방울과 박우혁을 회장실로 불렀다. 오해원은 두 사람에게 "죽어도 못 헤어지겠다니까 내가 졌다"고 말했다. 박우혁은 "지금 그 말은 허락한다는거냐"고 물었고, 오해원은 "그렇다"고 말하며 둘의 만남을 허락했다.

한편,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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