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역적' 연산군 김지석, 무오사화로 절대왕권 쥐고 폭정 시작

입력 2017-03-15 0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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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역적’ 연산군 김지석이 달라졌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연산 (김지석)은 무오사화로 절대 왕권을 쥔 채 대간들을 겁박하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연산 (김지석)은 분노가 끊이질 않고 “임금을 호위하는 자들이 틈을 보아 음식이라니 임금을 모시는 자들의 저 행태가 혹 위를 능멸하는 행동이 아닌가?”라며 대간들을 겁박했고 이에 겁을 먹은 대간들은 연산에게 벌을 달라 청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대간들의 행동에 연산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며 “‘지당하십니다’ 이 한마디를 듣는데 4년이 걸렸구나. 이제야 저들이 임금 무서운 줄을 안 모양이야” 말하며 “헌데 조금 시시하기도 해. 고작 매질 몇 번에 저리도 빨리 ‘지당하십니다’ 소릴 뱉다니” 라며 마냥 밝지만은 않는 표정을 지어 지켜보는 이들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현재 무오사화로 절대 왕권을 쥐게 된 연산의 폭정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김지석이 보여 줄 폭군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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