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빠본색' 이한위, 할배아빠의 다사다난 독박육아 도전기(종합)

입력 2017-03-15 2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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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독박육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가 독박육아에 나섰다. 할배아빠의 곤욕이 시작됐다.

이한위의 아내 혜경은 지난 번 이벤트 때 받은 하루 일탈 행사권을 사용했다. 혜경은 "남편이 시간이 있는 날이기도 해서 이벤트권을 사용했다. 정말 어렵게 약속을 하나 잡았는데 오랜만의 외출이라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혜경은 이한위에게 맡길 일들을 정리한 후 장문의 편지로 남겼다. 아내 혜경이 집을 나선 후 아이들의 보챔으로 이한위가 잠에서 깼다. 이한위는 아내의 외출을 확인한 후 너저분해져 있는 집을 보고 멘붕을 겪었다.

이한위는 "아내가 살면서 이렇게 예고없이 돌발상황을 일으키는 사람이 아니었다. 오늘 하루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라고 전했다. 아이들은 이내 곧 배고프다고 전했고 이한위는 부엌으로 가 밥 차리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한위는 프라이팬과 달걀을 찾지 못해 동분서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곧 딸들의 도움으로 푸짐한 밥상이 완성돼 눈길을 모았다.

이한위는 아이들 먹이느라 밥을 잘 먹지 못했고 밥 먹는 도중 장난치는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정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외출을 한 혜경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혜경은 "연예인 남편을 둔 아내들의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아이들을 학교나 유치원에 보내고 만나서 2시 이전에 헤어져야 하는 사이라 모임 이름을 2PM으로 지었다"라며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경에게 이한위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한위는 "생각보다 죽을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힘들다. 그동안 애들 셋 데리고 어떻게 지냈냐"라며 육아의 고생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과 놀이터에 간 이한위는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체력에 힘겨워했다. 첫째 딸 경이는 "아빠가 이 운동기구 100번 하면 내가 슈퍼 가서 쏘겠다. 그런데 아빠 50번 하면 힘들어서 그만둘 것이다"라며 도발했다. 이에 이한위는 "아빠가 한 번 해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운동기구에 올랐지만 발을 헛디뎌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걱정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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