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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칠레서 여권 분실한 사연.."거짓말 같은 상황"

입력 2017-03-17 1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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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인스타
전혜빈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혜빈이 여권을 분실한 후 영화같은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배우 전혜빈은 3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날부터 잃어버렸던 내 여권. 그간 함께 참 많은 곳을 다녔는데 산티아고 어딘가에 홀로 두고 와버렸네 미안해"라고 적었다.

이어 "여권 잃어버리고 온 공항을 뛰어다니고 함께 간 친구(서현진)와 함께 비행기를 막 놓쳤는데 친구의 현명하고 침착한 대처로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와준 칠레 대사관의 배려로 대사관을 방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혜빈은 "웬열!! 고등학교 3년내내 같은반이었던 동창이 그곳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 말도 안되는 거짓말 같았던 상황. 선이야 널 만나려고 내가 여권을 잃어 버렸나보다ㅋㅋㅋㅋ 선이 집에서 맥주 한 잔하고 푹 쉬다가 다음행선지로 무사히 고"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여권 분실에서 밝은 표정으로 칠레를 여행 중인 모습. 전혜빈을 다정하게 챙긴 절친 서현진의 배려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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