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갑순이' 서강석♥서유정, 굴하지 않는 사랑 ing (종합)

입력 2017-03-18 2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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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서강석과 서유정이 부모님에게 허락 받을 수 있을까.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55회에서는 금수조(서강석 분)와 반지아(서유정 분)가 온갖 위협 요소에도 사랑을 이어갔다.

금수조는 여시내(김혜선 분)와 금도금(이병준 분)의 만류에도 반지아를 만나기 위해 매일 강릉에 내려갔다. 이를 안 여시내는 반지아의 뺨을 때렸지만, 금수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여자와 결혼하겠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다. 의리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반지아도 금수조의 믿음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금수조가 하자는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여시내는 재차 반지아를 찾아가 금반지를 건넸다. 회유책은 안 통했고, 반지아는 "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냐. 헤어지는 것 말고 다 하겠다"고 무릎 꿇었다. 그러나 여시내는 "네가 우는 것도 가증스럽다. 내 아들을 절대 너 같은 것에게 못 준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그날 밤 금수조는 반지아와 만나 "내게 부족한 건 너"라고 고백하며 포옹했다.

금도금은 금수조로부터 "아빠 때문에 도망 못 친다"는 말을 듣고 다음 날 반지아를 찾아갔다. 과연 금도금이 금수조와 반지아의 관계를 허락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갑순(김소은 분)은 친정과 시가에서 모두 짠한 일상을 보냈다. 청소회사 일감은 자꾸 줄어가는데 인내심(고두심 분)은 신재순(유선 분)을 위한 대출을 요구했고, 허갑돌(송재림 분)은 김영란(아영 분)과 연락하면서 신갑순에게 "집안일이나 해라. 일 그만 둘 생각은 말라"고 타박한 것. 남기자(이보희 분) 또한 허갑돌의 의견만 계속 두둔했다.

인내심은 신중년(장광 분)의 외도에 분노했다. 신중년이 다른 여자와 연락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그 여자는 어장관리 중인 상황이었다. 그런가하면 남기자는 여봉(전국환 분)의 건강 상태를 생각하다가 이내 "남의 일까지 걱정해주지 말자"고 애써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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