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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주간아’ 갓세븐, 흑역사 엎고 새 흑역사 만든 비글미

입력 2017-03-16 0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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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그룹 갓세븐이 비글미를 폭발시키며 새롭게 흑역사를 썼다. 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새롭게 쓴 흑역사에 만족해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그룹 갓세븐이 출연해 다양한 게임에 임했다.

지난 13일 새 앨범 ‘FLIGHT LOG : ARRIVAL’을 발매하고 신곡 ‘Never Ever’로 활동을 시작한 갓세븐은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그동안 갓세븐은 활발한 해외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났다.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위치에 있었지만 갓세븐의 비글미는 예전과 같았다. 아니, 더 커진 비글미를 자랑했다. 갓세븐은 시종일관 유쾌하게 웃으며 비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1시간을 가득 채웠다.

먼저 갓세븐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임하던 중 안무를 틀리면 그 멤버의 흑역사 영상을 공개하는 벌칙을 받았다. JB가 연이어 안무를 틀리면서 흑역사 영상이 공개됐는데, 그의 흑역사는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모습이었다. JB는 데프콘과 이 장면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의 흑역사는 한 광고 속에서 충격적인 바디페인팅을 한 것과 과거 춤 영상이었다. 잭슨은 급기야 촬영장을 탈출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판 위의 아이돌’ 코너에서도 비글미는 여전했다. ‘갓세븐의 진기명기’라는 코너에서는 물병을 던져 똑바로 세우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갓세븐 멤버들은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며 한우 아홉 점을 얻었다. 이는 몰아주기 게임을 통해 JB의 차지가 됐다.

다음은 마크, 잭슨, 뱀뱀의 한글 대전이었다. 외국인 멤버인 세 사람은 한국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앙갚음’, ‘뒤치다꺼리’를 전혀 맞히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문제를 뱀뱀이 맞추면서 고기는 뱀뱀과 그를 지지한 멤버들의 입 속으로 향했다.

마지막은 잭슨이 장식했다. 잭슨은 멤버들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누군지 맞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이를 통해 고기에 도전했다. 잭슨은 세 명 밖에 맞히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데프콘을 “멧돼지”라고 맞혀 큰 웃음을 선물했다.

촬영을 마친 갓세븐은 “흑역사를 엎고 새로운 흑역사를 쓴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특별한 능력과 새롭게 쓴 흑역사, 그리고 갓세븐 7명의 멤버의 비글미가 다 한 이날의 방송은 두고두고 레전드로 회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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