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슬기와 안효섭이 CC가 됐다.
16일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는 캠퍼스 킹카 박세건(안효섭 분)과 CC가 되는 모난희(김슬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건은 모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프로필에 업데이트 했다. 이어 상태를 연애중으로 바꾸며 공식적으로 모난희와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캠퍼스에서 소문난 미남 박세건의 연애 소식에 학교는 종일 들썩이기 시작했다.
피온화(김민영 분)은 성공한 친구 모난희에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이 있는 강의실로 들어서는 모난희에게 피온화는 “너 님은 우리 쭉정이들의 희망”이라며 와락 끌어안았다.
누구보다 기쁜 건 캠퍼스에서 존재감은커녕, 있던 존재감마저 무시당하던 모난희였다. 박세건 덕분에 졸지에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 박세건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캠퍼스를 거니는 것이 즐거웠던 모난희는 수업이 임박한 시간에도 한 바퀴만 더 돌자고 졸라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