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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DC '더 배트맨', 또 악재..각본 전면 재수정

입력 2017-03-16 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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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벤 애플렉 '더 배트맨' 각본이 전면 수정된다. 개봉 연기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슬래쉬필름에 따르면 '더 배트맨' 각본이 처음부터 다시 작성 중이다. 이전까지 알려졌던 모든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내부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급한 개봉이 아닌, 제대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라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각본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벤 애플렉과 크리스 테리오, 제프 존스 등이 다시 각본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것.

이에 따라 개봉 일정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더 배트맨'은 2018년 개봉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본 수정으로 1년 늦어진 2019년 개봉이 유력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앞서 '더 배트맨'은 그동안 감독 벤 애플렉의 하차, 각본가 교체 등 악재를 겪어 왔다. 최근에는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를 감독으로 확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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