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채아 "남녀공학 고등학교, 이제야 미모 꽃 폈구나 생각했다"

입력 2017-03-16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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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
tvN '인생술집'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학창시절 미모의 진실을 밝혔다.

한채아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어렸을 때 보면 예쁜지 잘 모르겠다. 초등학교 때는 인기가 많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는 하얗고 청순한 친구들이 인기 많지 않나. 저는 까맣고 그래서 인기가 없다고 고등학교 때 남녀 공학을 갔는데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된 거다. 그래서 학교 2학년, 3학년 오빠들이 창문에 다 달라붙어 있었다. 화장실을 하려고 해도 다 같이 따라왔었다. 이제야 미모의 꽃을 폈구나 생각했다. 학교 가는 게 되게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언니들이 와서 교실 문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 초반에만 인기가 많지. 조신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 오히려 나중에는 커플이 생기면 제가 훼방 놓고 그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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