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미녀와 야수' 첫날 16만↑ 압도적 1위, '겨울왕국' 오프닝 넘었다

입력 2017-03-17 0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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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미녀와 야수'가 개봉일인 지난 16일 하루 동안 약 16만6,9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겨울왕국'을 뛰어넘은 성적이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다. 또한 2위와 무려 5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를 보이며 흥행 독주를 시작한 바, 주말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개봉 첫날인 지난 16일 16만6,9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000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첫날 16만 명/2014년 1월)의 개봉 첫날 기록을 넘어서며 3월 극장가 흥행 독주를 시작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들 중에서도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정글북'(첫날 7만3,355명/2016년 6월), '신데렐라'(3만4,177명/2015년 3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6만2,730명/2010년 3월), '말레피센트'(5만6,603명/2014년 5월)보다 월등한 수치를 달성했다.

‘미녀와 야수’는 개봉 전부터 2017년 최고 예매 기록을 세운데 이어 개봉 후에도 70%를 오르내리는 실시간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어 금주 주말 극장가에 무서운 흥행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봉 당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해 역시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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