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를 만난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남자 연습생 98명이 본격적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평가를 받는다. 26일 오후, 경기도 일산 모처에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공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공개 경연의 주제는 선배 보이그룹 커버곡 미션으로 알려졌다. 연습생들은 조를 나눠 각각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방탄소년단의 '상남자'(Boy In Luv), 투피엠의 '10점 만점에 10점', 세븐틴의 '만세',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 비스트의 '쇼크'(Shock),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등을 선곡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현장 평가를 통해 1차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 결과를 반영해 탈락자가 결정된다. 다만 프로그램 측은 "탈락자 수, 점수 비중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당시 선배 걸그룹의 데뷔곡 커버 미션으로 40명의 연습생이 탈락했던 바 있어 이번 탈락자의 수도 상당할 것이란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101명의 연습생으로 시작했던 '프로듀스 101 시즌2'는 한종연(마루기획), 김시현(춘엔터), 남윤성(아이원)이 자진 하차하며 98명으로 축소됐다. 98명이 어떤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연습생들의 팬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아직 온라인 투표는 열리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