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옥택연이 영화 촬영 중 김윤진의 노인 역할 분장에 대해 언급했다.
옥택연은 27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촬영장에 갔을 때 보게 됐는데 리얼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를 찍을 때 MBC 예능 프로그램 ‘미래 다이어리’를 찍었던 적이 있는데 제 모습을 보고 실망하고 충격받은 적이 있었는데 선배님은 굉장히 아름답더라"며 칭찬했다.
김윤진은 "국제시장을 통해서 처음으로 노인연기에 도전했는데 힘들었다. 이번에는 두번 째 도전이었는데 더 힘들었다. 영화나 드라마 안에서는 나이대보다 더 들어보이게 연기해야한다. 지금 60대 분들을 보면 너무 건강하시지 않나. 제가 맡은 역할은 25년 수감 생활을 통해서 마음 고생이 심한 캐릭터라 거의 80대처럼 연기했다"고 전했다.
김윤진, 옥택연이 출연하는 영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미희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