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걸스데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ft.완전체)(V앱 종합)

입력 2017-03-27 2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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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완전체 걸스데이가 돌아왔다.

27일 네이버 V 앱에는 ‘GIRL'S DAY EVERYDAY’ 걸스데이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그려졌다.

걸스데이는 이날 ‘Love Again’으로 라이브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Love Again’은 마이너한 기타 사운드에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간을 담은 블루스한 R&B 곡이다. 걸스데이는 간결한 보컬 편곡과 미니멀한 악기구성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부각시킨 곡으로 2년 남짓 만에 완전체의 모습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민아는 이번 앨범에 대해 묻는 말에 “소진언니랑 저랑 개인솔로곡이 들어갔다”며 “작사도 했고, 이번에 저희가 정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 것 같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음악적으로 성숙된 걸스데이의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에 민아는 “저희가 조금 더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음악을 담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7트랙으로 구성된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뽑아달라는 말에 유라는 “‘이건 꼭 해야 돼’라고 생각했던 게 ‘THIRSTY’였다”며 “가이드 듣고 너무 좋아서 무한재생 했다, (하지만) 멤버별로 좋아하는 곡이 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민아와 소진이 솔로 무대를 준비하러 간 사이 이 대화를 듣고 있던 혜리는 “저는 ‘Don’t be shy’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전했다.

소진과 민아는 각각 솔로곡 ‘kumbaya’ ‘Truth’으로 무대 올랐다. 순차적으로 홀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각자의 감성으로 무대를 소화해내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곧 이어진 ‘I’ll be yours’에서 완전체로 다시 오른 걸스데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반주로 소울풀한 가창력이 도드라지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특히나 이날 쇼케이스에는 다국적의 팬들이 자리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걸스데이의 위엄을 엿보게 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앨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인사를 남겼다. 더불어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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