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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꽃길 2막①]나영·결경 in 프리스틴, 감격스런 두번째 데뷔

입력 2017-03-23 1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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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예 걸그룹 프리스틴이 꽃길을 걷고 있다. 나영과 결경에게는 더욱 뜻깊은 두 번째 꽃길이다.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표하고 22일 오후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위 우'(WEE WOO) 무대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아이오아이(I.O.I) 출신 임나영과 주결경은 프리스틴으로 두 번째 데뷔까지 이룰 수 있었다.

나영과 결경은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했다.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으로의 데뷔 모두 소중하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할 때는 모든 게 처음인 만큼 신생아처럼 벅찬 마음을 느꼈다면, 프리스틴으로서 데뷔곡을 받았을 땐 감격스러움과 성숙하게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각오가 함께 했다는 것.

실제로 나영은 '위 우'의 포문을 열고, 결경은 후렴구 훅 파트를 이끌며 퍼포먼스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11인조 아이오아이 때와 마찬가지로 10인조 프리스틴의 무대에서도 두 사람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나영은 두 팀의 리더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멤버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역할도 하고 있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프리스틴의 다른 여덟 멤버 역시 남다른 실력과 끼를 갖고 있기에 나영과 결경의 꽃길 2막이 가능하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활약한 유하, 레나, 로아, 시연, 은우와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한 성연, 새 멤버 예하나와 카일라까지. 매력이 확실해 프리스틴의 무대가 더욱 다채롭다.

1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쇼케이스를 네이버 V앱 생중계로 10만 명이 시청하는 등 곳곳에서 프리스틴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프리스틴의 밝은 인사법 "Sound Out"처럼 예열은 끝났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23일엔 연습생도 아이오아이도 아닌 프리스틴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로서 모든 활동에 성실히 임한 뒤, 자신의 원 소속사로 돌아와 박수 받는 데뷔를 한 나영과 결경은 프리스틴 멤버들과 함께 제2의 꽃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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