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해투3' 김희철, 스무살에 찾아온 중2병

입력 2017-03-23 2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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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희철이 데뷔 초기 시절을 회상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91회에서는 '사우나 리턴즈 & 쟁반노래방 리턴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현주, 김상호, 이수근, 김희철, 존박, 나라, 혜리, 유라, 하니, 세정, 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선물을 두고 퀴즈 대결에 시작했다. 먼저, 김희철 관련 퀴즈가 시작됐고, 김희철은 전유성에게 묵언수행을 배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감정 기복이 심해서 기분이 들떠있을 때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김희철은 "강원도에서 처음 상경했을 때, 당시 반항심이 무척 컸다. 소속사 관계자에게도 혼이 많이 났다. 당시 동해, 윤호와 같은 숙소를 사용했었는데, 강원도로 쫓겨난 적도 있었다. 당시 반항심이 커서 서울 문화에 내가 담겨지는 것이 싫었다. 친구들과 서울에 처음와서 소속사를 찾아가는데, 도로에서 유턴을 하는 것이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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