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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노홍철 “‘무한도전’서 큰 잘못으로 나와, 복귀 말하기 조심스럽다”

입력 2017-03-28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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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잡스’ 노홍철이 ‘무한도전’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노홍철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 2층 JTBC홀에서 진행된 JTBC ‘잡스’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 전현무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제가 두 분 다 워낙 좋아하는 분들이고 사석에서도 만나는 분들이라 영광스럽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무한도전’ 시그니처 포즈를 취한 것과 관련해 ‘무한도전’ 복귀 이야기가 나온 바, 노홍철은 “저도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 지금 하고 계신 분들만큼 ‘무한도전’을 아낀다. 그런데 제가 아파서 나온 게 아니라 아주 큰 잘못, 실수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 ‘무한도전’이 오래 해서 합이 잘 맞아서 그 잘 맞는 합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예상되는 전개를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신다”며 “제가 만약 들어갈 수 있다면 들어가는 게 맞는 건지 잘하는 친구들이 들어가서 풍성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은 건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제 상황보다 ‘무한도전’ 자체를 생각하는 거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고백했다.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직업 토크쇼로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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