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박은태 #강변가요제 #선생님 #방청객모드

입력 2017-03-25 1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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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꿀성대 박은태가 조근조근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두 주인공 옥주현 박은태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방송 출연이 별로 없어서 많이 긴장된다"고 고백했다.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방송 출연이 적은 박은태에 대해 물었다.

박은태는 데뷔 10년차 뮤지컬 배우다. "강변 가요제 출신이냐. 동상을 받았다"고 묻는 컬투의 질문에 "2001년에 출연했다. 내가 출연하고 없어졌다"고 답했다. 가수의 꿈을 꾸다가 뮤지컬 배우가 된 이유를 묻자 "가수 쪽으로 도전했는데 많이 실패했다. 마지막에 정말 노래하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서 뮤지컬 오디션을 봤다. 운좋게 붙어서 앙상블부터 시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조심조심 대답하며 긴장감을 드러내는 박은태에게 컬투는 "방송 출연이 처음이냐"고 물었고, 박은태는 "전에 김성주 선생님(?)의 라디오에 출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태는 "옆에서 보고 있으니 되게 재미있다"면서 방청객 모드로 돌변하기도 했다.

컬투는 "우리가 무섭냐"고 물었고, 박은태는 "그냥 컬투 선배님들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이에 울컥한 컬투는 "우리가 때리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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