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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손현주X장혁X지승현, 기승전 '보통사람' 열혈 홍보팀(종합)

입력 2017-03-30 1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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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컬투쇼'
SBS 파워FM '컬투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보통사람'의 손현주, 장혁, 지승현이 열혈 홍보팀으로 나섰다.

30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리마인드 초대석에서는 영화 ‘보통사람’의 주인공 배우 손현주, 장혁, 지승현이 출연했다.

‘컬투쇼’에 처음 나오게 된 장혁은 "제가 나오고 싶다고 얘기했었는데 손현주 형님이 바로 전화를 하시더라. 그래서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다"는 이유를 말했다. 이에 손현주는 "죽기 전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바로 두 분한테 전화를 했다"고 전했다. 장혁은 "옆에서 동생들을 잘 챙겨주신다. 나가고 싶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친하다고 하셨다"고 했고 지승현은 "저희 앞에서 바로 전화하시더라"며 덧붙였다.

“안기부 악역을 맡았다”는 장혁은 “영화 처음 인사할 때는 부담이 없는데 종영시에 인사할 때는 부담이 되더라. ‘보이스’에서 점수를 많이 얻었는데 ‘보통사람’으로 다 깎아 먹었다. 세 번째 악역이었는데 익숙해지지 않더라”고 소개했다. 지승현은 “손현주 선배님의 경찰 후배로 나온다. 그런데 안기부랑도 연결고리가 있다”며 반전을 언급했다.

세 배우는 ‘보통사람’에 대한 열띤 홍보를 놓치지 않았다. 장혁은 “보신 분들은 정말 좋아하셨는데 예매하기까지가 어려운 것 같더라”며 많은 분들이 봐줄 것을 부탁했고 손현주는 “80년대인데 2017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옛날스럽지 않다. 현재와 맞닿아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청취자들의 목격담에 대해 답하기도 했다. 장혁은 “몸집이 더 클 줄 알았다”는 정찬우의 말에 "항상 나왔던 역할들이 커보이는 역할이라 그런지 실제로 보면 왜 이렇게 왜소하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복싱을 한다는 장혁은 "절권도를 하다보니까 땀을 안흘려서 복싱을 하게 됐다. 스파링도 조금씩 한다. 2라운드 3라운드까지 한다"고 전했다.

이에 두 DJ는 "싸움을 잘하냐"고 물었고 당황한 장혁은 "저는 싸움을 안한다. 그런 상황이 돼도 몸싸움은 하지 않는다. 말싸움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과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저희는 친구다. 누가 이기는 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제가 이기는 걸로 하자"며 웃었다.

마지막까지 영화 홍보를 잊지 않았다. 지승현은 “목소리가 좋다”는 청취자의 말에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통사람’을 보면 한 번 더 들으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봐달라”며 당부했다. 이에 손현주는 “아까워서 그러니까 많이 봐달라”며 장혁, 지승현과 함께 일어나 인사했다.

지승현은 '오랜날 오랜밤'을 선곡하며 "오랜날 오랜밤' 열심히 영화 찍었다"고 말했고 장혁은 "작품을 떠나보내기 아쉬워서 이렇게 나왔다.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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