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보안관’ 조진웅 “촬영장 분위기, 친정 온 듯했다”

입력 2017-03-27 11:45:49
    • 복사완료!

사진 : 민은경 기자
사진 :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보안관’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조진웅은 2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제작보고회에서 ‘보안관’ 촬영 현장에 대해 “친정에 온 느낌이었다”며 “여기서는 무장해제 되는 기분이 들었고, 가장 중요한 건 큰형이 있으니까 믿고 맡길 수 있고, 진행이 잘 이뤄줬다. 또 사실 감독님이 크랭크인 때부터 갈비뼈가 안 좋은 상태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걱정스러웠는데 작업하면서 무전기로 해도 되는데 굳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디렉션을 했다. 그만큼 서로를 식구처럼 안고 갔다. 그래서 현장에 오면 친정에 온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민도 “저도 고향친구들과 모여 있는 기분이었다”고 전했으며, 조진웅은 “형님께서 촬영 내내 부산에 계셨다. 그래서 명절 때 큰댁 방문하듯이 항상 가면 형님이 계셨고, 술도 안 드시는데 끝까지 계셨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균은 “술은 한 잔도 안 드시는데, 술을 안 드시는 분의 냉장고에 맥주가 가득 차 있다”며 “다 같이 부산에서 상주하면서 살다 보니까 현성이 형이나 배정남 같은 경우 불만이 나왔다. 왜 우리는 개인 시간을 안 주느냐, 마치 군대에 온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5월 중 개봉.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