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파워FM의 국가대표 DJ들이 의욕을 나타냈다.
신입 또는 베테랑 DJ들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파워FM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개편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NCT 재현은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이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첫 방송 날은 아무 기억이 안 났을 정도였는데, 하루하루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더 좋은 DJ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쟈니는 "파워FM의 막내답게 활력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존박은 "개편 후 딱히 달라진 점은 없다. 4개월 동안 재밌게 '뮤직하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새 식구들이 생겼다는 게 특별하다. 재현, 쟈니 씨 방송 덕분에 나이가 어린 분들도 '뮤직하이'를 찾아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NCT는 사랑"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제작진 분들과 친해지고 있다. 러브FM에서 파워FM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더 뜨겁고 다양한 청취자 분들의 반응을 받고 있다"며 "제 이름처럼 다 때려부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시청률 대신 청취율의 요정으로 거듭나고 싶다. 10%를 기록해 ‘컬투쇼’ 다음 2위를 해보고 싶다. 다른 방송사는 신경쓸 겨를이 없다”며 “10%가 안 될 것 같지만, 이제 하차 공약은 절대 안 걸기로 했다”고 JTBC ‘아는 형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