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원관 부부의 스킨십이 그려졌다.
2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달달한 정원관 부부의 데이트에 덩달아 부끄러움을 드러내는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원관 부부는 한강에서 오리배에 몸을 실었다. 상큼했던 출발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두 사람의 표정은 급격하게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체중 차이로 오리배가 한 쪽으로 기운데다가, 페달도 밟기 힘든 상황이 오자 정원관도 아내도 절로 비명이 나오는 모습이었다.
한강 한 가운데 떠 있다는 두려움에 정원관의 아내가 거듭 비명을 지르자 홍혜걸은 “은근 호들갑 좀 있다~ 보니까”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부부는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며 여유를 즐기기 시작했다.
정원관의 아내는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아”라고 즐거워했지만, 주도적으로 페달을 밟고 있는 정원관의 표정을 조금씩 일그러져 갔다. 마침 앞에 연인들의 스킨십을 목격한 아내는 “지금쯤이었으면 우리 (일)라이는 ‘여보야~쪽’(했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원관이 곧바로 뽀뽀를 시도하자 VCR로 이를 지켜보던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는 “아 왜 저래요, 저 분”이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