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태오가 장희진과 정겨운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2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10회에는 정해당(장희진 분)이 박현준(정겨운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는 이경수(강태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당의 가족들은 박현준의 친절한 모습에 혹시라도 특별한 사이인지를 기대했다. 그러나 박현준을 소속사 대표로만 생각하는 정해당은 애초에 가족들에게 의심의 싹을 자르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박현준은 집안 일로 마음이 어수선하자 정해당을 찾아가 위로를 구했다. 감기 기운에도 나와준 정해당의 모습에 박현준은 “찬바람은 목을 타고 슬슬 들어오는 거야, 목만 따뜻해도 한결 낫지”라며 자신이 하고 있던 스카프를 채워줬다.
문제는 마침 이곳을 지나던 이경수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점이었다. 이경수는 다정해보이는 정해당과 박현준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듯 터덜터덜 카페로 돌아왔다. 이경수는 정해수(정해나 분)에게 “해당씨는 좀 괜찮아졌어요?”라고 안부를 물었고,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말에 한 번 더 속을 쓸어내려야 했다. 정해수는 심상치 않은 이경수의 눈치에 “지나가다 들르라고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