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V]‘임금님의사건수첩’

입력 2017-04-03 2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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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안재홍 이선균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그려졌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 MOVIE 채널에는 이선균X안재홍 ‘임금님의 사건 수첩’ 무비 토크 라이브가 그려졌다.

이날 ‘봉쉐프’ 안재홍의 출연에 채팅창에는 음식 관련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더불어 달콤한 보이스의 소유자 이선균을 향해 노래를 요청하는 댓글들도 적지 않게 보였다. 하지만 ‘단호박남’ 이선균은 “무반주로 노래하는 거 굉장히 싫어합니다”라며 대신 ‘역하트 조공’을 약속했다.

이선균은 진행자 박경림이 아내이자 동료배우인 전혜진에 대해 언급하자 “이야기를 안 하고 왔다”라며 “아나?”라고 스스로도 의아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이 보고 있으면 댓글을 달아달라고 하자 이선균은 “애들 재우고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가족들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할 것에 무게를 뒀다.

전통 사극이 아닌 퓨전 사극 장르인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박경림은 기존의 충신관계가 아닌 새로운 장면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에 기대를 걸었다. 더불어 예리한 추리력을 갖춘 예종과 엄친아 윤이서를 연기한 두 사람에게 “실제 촬영 중에 두 분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낸 것들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선균은 이에 “별로 없는 거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먹을 걸 좋아한다? 먹을 거에 관심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굉장히 다 좋아할 거 같은데 예민한 미식가다”라며 안재홍이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안재홍은 이선균에 대해 “굉장히 절제에 능해요. 쉬는 날에 맛있는 것도 먹고 맥주도 한잔 할 수 있는데 촬영 전날에는 절대 안 해요”라며 연기에 임하는 자세에 있어 배울 점이 많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자 박경림의 주도 하에 두 사람은 초성퀴즈와 단어퀴즈를 펼쳤다. 이선균은 ‘스키ㅇㅇ’의 공백에 들어갈 글자를 맞춰달라는 말에 “스키다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이 “말해놓고 창피하다”고 민망해 하는 모습이 안재홍은 덩달아 웃음을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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