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팬들과 함께 신곡 발표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오마이걸은 3일 오후 5시 30분, 신곡 발표를 30분 앞두고 네이버 V앱 ‘미니4집 컬러링북 발매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동명의 타이틀곡 ‘컬리링북’을 포함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리링북’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강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유아는 아쉽게 스케줄 때문에 이날 방송에 함께 하지 못했다.
효정은 “30분 뒤에 저희 ‘컬리링북’이 나온다”며 “이런 싱그러운 날에 오마이걸이 왔다”고 설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조금 있으면 저희가 엄청난 스포일러 한 것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으며, 효정은 “뮤직비디오 궁금하다. 저희도 못 봤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저희도 여러분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처음 확인할 것 같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각자 ‘컬러링북’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효정은 신곡 활동 목표에 대해 “‘컬러링북’이 길거리 돌아다니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1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며 “1위 하면 저희 펑펑 울 것 같다”, “저는 눈물의 ‘ㄴ’ 자도 모르는 사람이다”, “제 생각에 저희는 다 운다”는 등의 행복한 상상을 이어갔고, 승희는 “이번 활동 끝나고 주변 사람들한테 오마이걸 아느냐고 말했을 때 열 분 중에 네 분 정도는 ‘오마이걸 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은 “해외 팬분도 만나고 싶다.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한강에는 치킨이다”고 연신 치킨 이야기를 하며 티격태격 하기도 했고, 신곡 소개보다 근처에서 놀고 있던 귀여운 강아지에 정신이 팔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정말 소풍을 나온 듯 노래를 부르고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스케줄 때문에 이날 방송을 함께 하지 못한 유아도 전화 통화로 함께 했다.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유아는 전화를 걸어 멤버들에게 “나 없이 한강 가니까 좋으냐”, “제 이야기도 많이 해 달라. 저도 있다고 생각해 달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미라클 여러분 보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효정은 “우리 멤버들이 너무 좋다. 우리 멤버들만큼 착한 애들이 없다. 멤버들이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잘 따라와 줬다. 안무도 상당히 파워풀한데 잘 따라와 줘서 멋있는 안무가 완성됐다”고 멤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유쾌하게 팬들과 신곡 공개 순간을 함께 한 오마이걸은 멤버들끼리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