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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딸들’, 눈물의 엄마손 프로젝트…이다해X신동 우승(종합)

입력 2017-04-05 0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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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두 번째 하숙집을 찾은 ‘하숙집 딸들’이 엄마손 프로젝트까지 성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두 번째 하숙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하숙집을 찾아갈 일일 도우미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매드타운 조타였다. 훈남들의 등장에 이미숙은 물개박수를 쳤고, ‘체육돌’ 조타를 자신의 파트너로 선택했다. 이특과 박시연은 ‘밀양 박씨’ 팀을 구성했고, 신동은 “예능에서 시키면 다해”라며 이다해와 팀을 이뤘다.

도착한 하숙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하숙생들은 전주, 여수 등에서 올라왔으며, 엄마의 손맛으로 만든 요리를 그리워했다. 이미숙은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학생들은 멤버들에게 떡 피자, 꼬치전, 냉면 등의 요리를 멤버들에게 부탁했다. 멤버들은 학생들의 어머니와 통화로 레시피를 알아냈다.

이미숙과 조타, 박시연과 이특, 이다해와 신동은 시장에서 요리를 위한 재료를 구입했다. 집으로 돌아온 세 팀은 레시피를 되짚으며 1시간 안에 엄마의 손맛을 재현한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세 팀은 정성껏 요리를 만들며 노력했다.

이미숙X조타가 가장 먼저 요리를 완성한 가운데 다른 팀들 역시 요리를 완성했다. 하숙집 학생들은 냉면부터 꼬치전을 맛보며 엄마의 손맛을 표현한 팀을 평가했다. 첫 번째로 냉면을 맛본 학생은 이다해와 신동이 만든 냉면을 택하며 “두 번이나 더 전화를 했다는 거에 감동했다. 그래서 가장 흡사한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요리는 떡 피자였다. 신중하게 떡 피자를 맛본 학생은 “예전에 먹었던 맛이 있다”고 말해 세 팀을 흥분시켰다. 학생은 이다해와 신동의 떡 피자를 택했고, “물의 농도와 케첩의 케미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박시연과 이특은 감자를 넣어 학생의 취향을 저격하려 했지만 승리를 내줘 아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꼬치전을 먹은 학생은 까다로운 심사 끝에 이미숙과 조타를 선택했다. 학생은 “맛은 이다해와 신동의 것이 좋은데, 엄마의 맛은 이미숙과 조타가 재현해냈다”고 평가하며 이미숙과 조타에게 1승을 선사했다. 이때 꼬치전을 부탁한 학생의 어머니가 촬영장을 찾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로써 꼴등은 박시연과 이특으로 결정, 두 사람은 쌀밥과 간장만으로 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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