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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본격연예한밤' 김흥국, 끝없는 도전 "대학 새내기 됐어요"

입력 2017-04-05 0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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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성태가 김흥국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 반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강성태의 '인물탐구영역'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2017 대학 새내기가 된 가수 김흥국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1959년생으로 올해 59세이다. 늦은 나이에 다시 대학에 입학한 이유가 있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흥국은 "대한가수협회장을 맡으면서 다시 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이버 대학은 매일 학교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서 공부를 하다가 지치면 쉴 수도 있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2017 신입생 김흥국을 위한 '신조어 알아보기'코너가 펼쳐졌다. 아르바이트 부자라는 뜻의 '알부자'라는 신조어를 접한 김흥국은 "알아, 부자인지, 자 한 잔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번달번줌'에 대해서는 "번동에서 달을 보면 번데기를 줍니까?"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과감하게 들이대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와 방송에서 다양한 어록을 남긴 김흥국의 말실수가 재조명 됐다. 김흥국은 과거 엑소의 '으르렁'을 '따르릉'으로 소개했던 일화를 공개했고, 김흥국과 라디오 진행 중인 안선영은 "김흥국의 말실수가 김흥국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라디오 대본을 안 보는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면 방송이 재미가 없다. 그것은 제작진의 생각이지 나의 생각이 아니다"라며 소신 답변을 전했다.

김흥국은 "'본격연예 한밤' MC 김구라가 방송을 너무 많이 한다"며 MC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본격한밤 연예'는 김흥국이 좋아할 타입의 방송이다. 얼마 전 김흥국이 "두 시간 안에 끝나는 방송이 없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성태는 인터뷰를 마친 소감으로 "김흥국이 무려 10년 간의 무명 시절과 어려웠던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지금의 전성기는 과거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후배들도 김흥국에게는 격의 없이 다가간다. 김흥국의 덕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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