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김윤진·옥택연이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MC 이경규·강호동이 밥동무로 출연한 배우 김윤진·옥택연과 함께 일산 마두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오프닝에서 MC 이경규는 김윤진의 등장에 '미국 드라마'와 영화 '국제시장'을 언급하며 월드스타의 등장을 환영했다. 김윤진은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김윤진은 이경규를 보며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님으로서 저에게는 영화계 선배"라고 말했다.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이경규는 즉석에서 김윤진 섭외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진은 결혼 7년차임을 밝히며 "남편이 특별한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주말에 함께 식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결혼 24년차라고 말하며 "저희는 대통령 선거일에 결혼했는데, 정권이 다섯 번 바뀌는동안 아내는 바뀌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세계에서 출연료가 가장 높은 배우라고 한다. 이런 방송에 나오면 PD들이 고소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윤진은 "굉장히 즐거워 할 수도 있다. 리액션도 크지 않냐"고 덧붙였다.
일산 마두동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영화 속 마을 같은 주택 단지를 살펴보며 감탄했다. 이윽고 저녁 6시가 되자 먼저 섭외에 나선 옥택연은 벨을 누르고 속사포같은 말솜씨를 뽐내며 웃음을 안겼다. 김윤진 역시 차분한 모습으로 상황을 설명하며 섭외를 이어갔다.
얼마 후 강호동·옥택연이 먼저 섭외에 성공해 기뻐하며 자축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곧이어 이경규·김윤진도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다. 김윤진은 따뜻한 미역국에 삼겹살, 김, 라면 등으로 차려진 정성스러운 밥상에 감탄했고, 옥택연은 무농약으로 직접 키운 채소로 차려진 식사를 즐겼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