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빛의일기' 송승헌 "이영애 화내는 모습이 가장 무서워"

입력 2017-04-05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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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영애가 송승헌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이겸(송승헌 분)이 이원수(윤다훈 분)가 팔아넘긴 사임당(이영애 분)의 그림을 되찾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임당은 자신의 잃어버린 그림들이 작업실에 정돈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임당은 이겸이 잃어버린 그림들과 함께 남기고 간 편지를 발견했다. 이겸은 편지를 통해 사임당에게 "왜 그림을 가지고 왔는지 상관하지 말라 화를 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나는 그대의 화내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다. 있어야 할 자리에 놓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말라"고 말했다.

사임당은 이겸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사임당은 "은혜를 생각하고 옛일을 추억하니 그 마음이 한 가지"라고 말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화폭에 화려한 꽃 한 송이를 그려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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