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무비’ 천우희 “청룡영화상, 전혀 예상하지 못해 놀랐다”

입력 2017-04-05 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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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상을 회상했다.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V무비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어느 날’의 주연 배우 천우희가 출연했다.

천우희는 달력을 보고 토크에 임했다. 4월에 특별한 날이 많다는 천우희는 4월5일을 ‘헤어지는 날’로 꼽았다. 앞서 한 인터뷰에서 개봉일이 영화와 헤어지는 날이라고 말한 바 있는 천우희는 “오히려 개봉할 때가 되면 복잡해진다. 딸 시집 보내는 기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4월9일은 ‘상탄 날’이었다. 이날은 제2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날로, 박경림은 천우희의 수상이력을 소개했다. 천우희는 “시상식에 갈 때 기대보다는 영화제 갈때마다 설레이긴 한다”며 “청룡영화상을 받을 때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시상자 한효주 표정이 변했는데 내 이름을 불러서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어느 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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