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소민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이날 엄마를 ‘친구 같은’ 존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라고 강조하며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하던 장래희망 조사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전소민은 장래희망 기입란에 항상 부모님이 원하는 희망사항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어려서 꿈이 매번 바뀌었는데 엄마는 한결 같이 같은 말을 적으셨다”고 전했다. 전소민의 어머니가 딸의 장래희망란에 적은 것은 다름 아닌 ‘행복한 사람’이었다. 전소민은 “그때는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부모님들은 직업을 쓰는 것에 비해 항상 딸의 행복을 그렸던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에 대해 전했다.
전소민은 “지금 생각하면 감사한 게 항상 해주셨던 말씀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중요치 않지만 무슨 일을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이에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말이네요”라고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