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버지' 민진웅 가족 만난 이미도…정소민, 시누이로 등장

입력 2017-04-09 2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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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미도가 민진웅과 정소민이 남매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 분)와의 결혼을 허락받은 변준영(민진웅 분)이 가족들에게 김유주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영은 혜영(이유리 분), 미영(정소민 분), 라영(류화영)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얼떨떨하다. 아버지께서 여자친구를 데려오라고 하셨으니까 곧 집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준영을 만난 유주는 준영에게 여동생이 세 명이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화들짝 놀랐다. 준영은 유주에게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첫째가 조금 과격하긴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잘 한다"고 설명했다.

준영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다는 유주의 소식을 듣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유주 씨를 딸처럼 아껴주실 분들이다. 그리고 나도 더 잘 하겠다. 나만 믿고 잘 살아보자"고 말하며 유주를 감동시켰다.

한편, 유주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미영이 준영의 동생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미영에게 업무를 몰아주며 괴롭혔다. 이후 준영과 함께 그의 가족을 만난 유주는 시누이 세 명과 첫 만남을 가졌고, 미영이 준영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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