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류화영, 안효섭에 폭풍 술주정 “감히 나를 차?”

입력 2017-04-08 2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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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류화영이 술주정을 부렸다.

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박철수(안효섭 분)에게 전화를 걸어 술주정을 하는 변라영(류화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라영은 자신의 휴대전화 액정 배경으로 설정해놓은 박철수의 사진을 보며 “어떻게 날 까? 박철수 나쁜 새끼, 네가 내 맘을 알아? 아냐구 모르지?”라며 “모르면 말해줘야지”라고 전화를 걸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박철수가 전화를 받자 변라영은 “여보세요 박철수씨? 어떻게 식사는 하셨어요?”라고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저녁을 먹었다는 박철수의 대답에 변라영은 “아 밥을 먹었구나, 박철수씨는 밥을 먹었네. 나는 너 때문에 밥도 못 먹고 술 먹고 있는데”라고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너한테 고백 안했다? 안 했는데 왤까 왜 나 차? 그게 말이 돼요? 날까? 날 까? 감히 네가? 야 박철수”라고 소리를 질렀다. 잠결에 이 소리를 들은 변미영(정소민 분)의 대신 사과를 하고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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