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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데뷔 5주년②]엑소, 역사가 곧 신기록

입력 2017-04-07 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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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2012년부터 4월 8일 데뷔한 엑소는 2017년까지 걸어온 시간들이 곧 신기록이 됐다. 보이그룹 엑소는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신기록을 쓰며 ‘기록제조기’로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 5년 동안 엑소는 가요계 역사책에 어떤 기록들을 채워넣었을까.

# 트리플 밀리언셀러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 2015년 정규 2집, 2016년 정규 3집 앨범 등 정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각 앨범 모두 모두 100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것. 엑소가 정규 1집으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을 때는 국내 12년 만에 등장한 밀리언셀러로 엑소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음원 스트리밍 시대에 들어선 2000년대, 음반판매량은 곧 팬덤의 규모였기 때문에 엑소의 인기는 대단했다. 엑소는 2016년까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 4년 연속 대상 트리플 크라운 엑소는 지난 2013년부터 연말 음악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했다. 지난해까지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대상이란 대기록을 썼다. 동시에 ‘대상 싹쓸이’라는 위엄도 드러냈다. '서울가요대상'을 비롯해 지난해 열린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제8회 멜론 뮤직 어워즈’, ‘제8회 MAMA’ 그리고 올해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까지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MAMA’, ‘골든디스크’, ‘서가대’에서는 4년 연속 대상으로 4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도 달성하며 넘볼 수 없는 기록을 쓰고 있다.

이밖에도 엑소는 국내 최초 고척 스카이돔 단독 콘서트 개최, 단독 콘서트 100회 돌파, 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등 콘서트 부문에서도 남다른 기록을 써내려갔다. 엑소의 역사가 곧 기록이라는 것을 엑소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각종 기록을 낳았던 엑소는 2017년에도 변함없는 인기로 각종 기록을 쓸 예정이다. 올해는 1월부터 개인별 활약이 뛰어났다. 첸은 다이나믹듀오와 컬래버레이션곡 '기다렸다 가'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백현은 씨스타 소유와의 컬래버레이션곡 '비가 와'로 차트를 올킬했다. 찬열 또한 tvN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엑소는 '1위 치트키'로 등극했다.

엑소는 올해 5월 엑소-CBX가 일본 데뷔할 예정이며 연내 국내 컴백도 예정하고 있다. 엑소의 역사가 곧 신기록인 만큼 올해도 어떤 기록을 낳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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