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빛나라은수’ 박찬환 사죄에 이영은 '눈물'…결국 법정공방 가나(종합)

입력 2017-04-07 2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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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찬환이 이영은에게 고개 숙여 사죄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우소연/연출 곽기원)에서는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용서를 구하는 김재우(박찬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우가 연거푸 술을 들이키자 최여사(백수련 분)가 말렸고, 재우는 8년 전 사건의 진실을 고백했다. 재우가 “어머님과 제가 빛나(박하나 분)를 잘못 키웠다. (8년 전 사건은) 선생님이 다치게 한게 아니다. 빛나가 다 말했다. 우리 빛나가 아무 죄 없는 선생님을 범죄자로 만들었다. 나도 믿기 힘들다”고 밝히자 빛나 할머니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결국 다음날 드러누운 최여사에 재우는 “얼마 전에 빛나 친구가 집 앞으로 찾아와서 둘이 하는 얘기를 들었다. 빛나의 강요로 거짓 증언을 했다고 했다”며 진실을 다시 한번 말했다.

자신을 찾아온 재우에게 은수는 “저 김빛나 때린 적 없습니다”며 결백함을 말했고, 재우는 “오은수 선생님한테 진심으로 사과 드려야 할 것 같다. 미안하다”며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

이어 “빛나 아버지로서 내가 부족한 탓이다. 그런 일이 있었던 것도. 오은수 선생님 앞날에 영향을 미친 것도. 아직 사과를 못 받은 것도 다 내 탓이다. 지금 빛나가 많이 겁먹었다. 죄송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 반드시 선생님한테 사과할거다”며 고개 숙여 사죄했다.

8년 만에 받게 된 진심 어린 사과에 은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은수는 연미(양미경 분)에게 재우가 자신에게 8년전 일을 사죄했음을 전했고, 이를 전해들은 박연미 또한 가슴 먹먹해했다.

방송 말미 빛나의 앞으로 검찰청의 ‘출석요구서’가 도착했고, 빛나는 결국 법정공방으로 일을 키운 정아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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