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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장미관 함정 빠진 박보영, 이대로 힘 사라지나?(종합)

입력 2017-04-08 0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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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박보미를 장미관의 손에서 구하기 위한 박보영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는 김장현(장미관 분)과 마주한 도봉순(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민혁(박형식 분)은 나경심(박보미 분)을 찾아달라고 울며 부탁하는 도봉순을 위로했다. 도봉순은 경찰에 신고하면 박보미를 죽이겠다는 김장현의 협박에 인국두(지수 분)에게 말하지 못했다. 안민혁은 “반드시 찾아주겠다. 대신 같이 하자. 뭐든 혼자 하려 하지 말아라”고 말하며 도봉순을 위로했다.

경찰도 김장현의 범행 패턴을 읽고 다시 조사를 나선 가운데 안민혁은 자기 방식대로 김장현을 추적했다. 도봉순은 나경심의 영상을 보고 나름대로 위치를 파악했고, 폐차장에 위치한 김장현의 아지트를 습격했다. 당황한 김장현은 나경심만 데리고 빠져나갔고, 도봉순은 납치된 여성들을 구해 밖으로 무사히 빠져 나왔다. 하지만 도봉순은 친구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눈물 흘렸다.

도봉순에게는 인국두의 설득도, 안민혁의 부탁도 통하지 않았다. 특히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너에게 난 뭐냐”고 화를 냈고, 도봉순은 안민혁에게 “이쯤에서 멈추자”고 이별을 통보했다. 안민혁이 먼저 미안하다며 갈등을 봉합하려 했지만 나경심 일로 상심한 도봉순은 그를 밀어냈다.

김장현이 저지른 만행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수배령이 떨어졌다. 인국두가 속한 강력3팀은 비밀수사를 통해 공범을 잡았다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피해 여성들은 도봉순을 ‘예쁜 천사’로 표현했다. 이에 인국두는 육팀장(최무인 분)에게 도봉순의 힘을 털어놓으며 사건을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봉순은 김장현의 전화를 받았다. 도봉순은 김장현에게 “나랑 붙자. 너랑 나랑 해결하자”고 말했고, 김장현은 “친구 보내주면 네가 나랑 결혼해줄거냐. 그렇다면 당장 오늘 붙자”고 도발했다. 도봉순이 이를 수락하자 김장현은 “오늘 예쁘게 하고 나와야 한다”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김장현으로부터 약속 장소 위치를 받은 도봉순은 바로 움직였다. 안민혁은 위치 추적을 통해 도봉순의 경로를 파악했고, 인국두에게 이를 알렸다. 도봉순은 김장현의 함정에 빠져 힘을 잃을 위기에 처했으나 때마침 나타난 안민혁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도봉순은 안민혁 품에서 힘을 잃은 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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