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김원준이 '딸바보' 신부 아버지에 폭풍 공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절친 홍경민 지인의 가짜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된 김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준은 생후 50일이 된 딸 예은이와 영상 통화를 하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3,000장이 다 아기 사진"이라고 말하는 이 시대의 팔불출이었다.
본격적인 '몰카'가 시작됐다. 김원준으로 인해 신부 아버지가 문에 부딪히며 코피가 흐르고 안경이 박살났다. 이에 당황한 김원준은 안경을 새로 맞춰드리겠다고 사과하고 손수 휴지로 코를 닦아 드렸다.
'딸바보' 김원준을 공략하기 위해 가짜 신부 아버지는 딸의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고, 세 살때 아이 어머니가 도망갔다는 사연을 전하며 김원준을 뭉클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