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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류준열 양측 "정환택 배포전, 상업적 이유로 취소 요청"(공식)

입력 2017-04-11 1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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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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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박보검과 류준열의 소속사 측이 '정환택 배포전'에 대해 취소 요청했다.

'정환택 배포전'은 tvN '응답하라 1988' 드라마 팬들이 개최한 행사로 극중 류준열, 박보검이 맡은 캐릭터인 김정환, 최택과 관련한 전시다. 팬들이 만든 캐릭터 관련 굿즈를 보기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료를 받아야 했다.

이에 박보검과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전시회의 상업적 이유로 제지를 요청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오후 헤럴드POP에 "사전 예약제, 입장료 등 상업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취소 요청을 드릴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번 건의 단편적인 예 뿐 아니라 회사에서는 팬들의 순수한 의도로 제작되는 굿즈 외에 상업적으로 판매 되어 초상권을 침해 하는 사례의 경우 내용 증명이나 기관의 신고 등으로 대처 하고 있다. 또한 배우의 이미지를 훼손 하는 활동들은 팬들의 순수한 목적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경계 하는 부분이다"며 상업적 부분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두 소속사의 취소 요청에 따라 오는 7월 예정돼있던 '정환택 배포전'은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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