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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틴탑 컴백쇼, 신곡 무대부터 작업 뒷 이야기까지 풍성했던 60분(종합)

입력 2017-04-10 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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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틴탑(니엘·리키·창조·천지·캡)이 정규 2집 앨범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틴탑의 '하이 파이브' 컴백 쇼에서는 신곡 '재밌어?'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틴탑이 신곡 무대를 공개하고,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은 틴탑의 2집 타이틀곡 '재밌어?' 무대로 시작했다. 무대에 오른 틴탑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재밌어?'는 가식적인 연인에게 직설적인 화법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음원 공개 소식을 전했다. 리키는 "틴탑 정규 2집 앨범은 모두 11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니엘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며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곧이어, 멤버들은 정규 2집 앨범의 수록곡 '손만 잡고 잘게(Because I Care)'로 무대를 이어갔다. 매력적인 R&B 트랙에 틴탑의 감미로운 음색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한 편의 완벽한 무대가 꾸며졌다.

틴탑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생동감 있는 색깔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천지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하며 "밝음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틴탑의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창조는 "일명 '희열 스텝'이라고 하는 가볍고 현란한 스텝 춤이 역시나 이번 앨범의 안무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니엘은 "멤버들과 오랜만에 다같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역시 멤버들과 함께 있어야 활기가 차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수록곡 '7월의 만남'과 'You&I'의 무대가 이어졌고, 무대를 마친 캡은 "'You&I'의 포인트는 남자가 부탁하는 느낌의 가사"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You&I'에 대해 "새벽 2시에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틴탑은 앞서 '틴탑은 회의중'에서 결정된 공약 진행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 캡은 팬사인회에서 음료수 쏘기, 천지는 팬들과의 롤 게임, 니엘은 음악 방송 후 영화관에서 영화 쏘기, 리키는 영화 볼 때 팝콘 및 간식 쏘기, 창조는 팬들과 팔씨름을 해서 우승자에게 사비로 주말 영화 티켓 선물을 하기로 공약을 정한 바 있었다. 공약을 실천한 창조는 "250명의 팬들과 함께 팔씨름을 했는데, 멍이 엄청 크게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반, 니엘은 "어제 팬미팅과 오늘 V앱을 통해 팬분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이제 활동이 시작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수록곡 "안녕"으로 마지막 무대를 선사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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