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빛나라은수' 이영은X박하나 진술 결심...드디어 꽃길 걸을까(종합)

입력 2017-04-11 2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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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영은과 박하나가 결국 진술하기 위해 서에 출석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우소연/연출 곽기원)에서는 김빛나(박하나 분)의 8년전 악행을 윤수현(최정원 분)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이영은 분) 앞으로 날아온 ‘출석요구서’에 수호(김동준 분)와 수현은 무슨 일이냐 물었고, 은수는 결국 8년 전 진실을 알렸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거실로 나온 빛나는 수현을 방으로 끌고가 “8년전 나 때문에 (오은수가)교직파면 당한 것은 맞지만, 내 잘못은 아니다. 날 폭행했다”며 거짓 고백을 했다. 반면, 은수에게 모든 진실을 전해들은 수호는 분노를 참지 못해 빛나를 찾았지만 수현이 이를 막아 섰다. 수현은 빛나의 말만 믿었고, 결국 형제 싸움으로 번졌다.

은수는 연미(양미경 분)를 찾아가 아침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빛나는 아직도 아주버님한테 내가 때렸다고 거짓말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미는 너 설마 빛나 걱정하는거냐 물었고, 은수는 “걱정이 되기 보단, 시부모님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남 걱정만 하는 은수에게 연미는 네 생각은 어떠냐 물었고, 은수는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고 싶다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8년만에 진실이 밝혀질지 모른다는 마음에 결국 모녀는 눈물을 흘렸다.

은수는 수호의 생각을 물었고, 수호는 “돈, 권력, 거짓말 이딴 걸로 남한테 상처 주는 사람인데 자기가 잘못한 걸 알게 해줘야 한다”며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기를 권했다. 이어 “진짜 가족이면 극복해야 한다. 그게 진짜 가족이다”고 덧붙였다.

수현은 빛나에게 믿는다며 진술하라 권했고, 빛나는 알겠다 하면서도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날 은수와 빛나는 서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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