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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옥상달빛, 기분 좋은 선율로 전국을 물들이다(FT.한예리)(종합)

입력 2017-04-12 2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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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옥상달빛(김윤주·박세진)이 전국 6개 도시의 음악 팬들을 만났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옥상달빛 2017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 메이킹 영상에서는 부산, 울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를 찾아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공개 토론회와 공연을 펼치는 옥상달빛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지난 3월 24일 옥상달빛의 두 멤버 김윤주·박세진이 각각 '힘들당', '솔로당'의 후보로 변신해 부산을 방문한 영상이 공개됐다.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옥상달빛 매니저는 관객들에게 "오늘 선정되는 곡을 4월 6일에 출시되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앨범이 잘 안 된다면 여러분의 책임도 있는 것"이라며 재치있게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대기실에 있던 두 사람은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내 공연의 막이 오르자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입담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곧이어, 3월 25일 울산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새롭게 발매된 싱글 앨범의 수록곡을 공연에서 선공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공연장을 기분 좋은 선율로 한가득 채웠다. 무대 후 관객들은 타이틀곡 선정을 위해 각자의 결정을 담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3월 31일 인천 공연에서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하기도 했다. 옥상달빛도 모르고 있던 특별 게스트는 바로 배우 한예리. 옥상달빛은 예고 없이 등장한 한예리를 반갑게 맞았고, 이들의 공연을 감상한 한예리는 타이틀곡 투표를 앞두고 "누구를 응원하는지는 말할 수가 없다. 두 분 모두 화이팅"이라며 두 사람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발표된 옥상달빛의 새 앨범 '월월월월금'의 타이틀곡은 김윤주가 작곡에 참여한 '인턴'이 선정됐다. 더불어 새 앨범에는 박세진이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연애상담'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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