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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컴백' EXID "솔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꼈다"

입력 2017-04-15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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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EXID가 직캠에 대해 전문적인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4인조로 컴백한 EXID가 출연해 대표곡 ‘위아래’와 ‘아예’, ‘핫핑크’를 리믹스한 곡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한 솔지 대신 멤버 혜린이 고음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는데, 혜린은 “솔지 언니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직캠이 낳은 아이돌’이라고도 불리는 EXID는 이제 ‘직캠 전문가’가 다 됐다며 “무대에 올라가면 몇 분이 오셨는지 다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혜린은 “나를 찍는 카메라인 줄 알았는데 아닐 때 굉장히 허무하다”고 전하기도.

이외에도 하니는 솔로곡 ‘우유’의 특이한 가사를 소개하는 한편 이 곡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짧게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EXID 멤버들은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멤버 솔지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전했다.

EXID는 섹시한 콘셉트가 주를 이뤘던 기존의 타이틀곡과는 달리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 ‘낮보다는 밤’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박정현, 카더가든, 오혁, EXID, 김지수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일 밤 12시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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