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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시달남’, 방송 3회면 최민용이 신조어를 외칩니다

입력 2017-04-15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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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신현준, 정형돈, 데프콘, 최민용, 조성모, 송재희까지 ‘아재 6인방’이 점점 오빠가 되어간다. 방송 3회에 최민용은 신조어를 초성 게임에 적용하며 극찬을 받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오빠가 되기 위한 아재 6인방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서로의 패션을 지적하며 이날 역시 훈훈하게 오프닝을 마친 아재 6인방은 트렌드 퀴즈를 풀었다.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법에서 신현준은 의외의 유연성을 보여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데프콘은 옆머리와 구렛나룻을 눌러주는 안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맞혔다. 젊은 세대들이 쓰는 신문물에 신현준은 적잖게 충격을 받았고, 아재 6인방은 본인들이 어린 시절 쓰던 뷰티템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빠졌다.

깜짝 게스트로는 허영지와 딘딘이 출연했다. 허영지는 젊은 세대가 매운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며 매운 볶음라면 빨리 먹기를 나이 차감 문제로 출제했다. 아재 6인방은 처음 먹는 매운 맛에 눈물을 글썽였고, 급기야 입 안에서 매운 맛을 없애기 위해 촬영을 중단하고 복숭아 주스를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초성게임을 제시했다. 조절, 조준, 자정 등 다양한 단어가 나온 가운데 최민용은 굉장히 잘 생겼다는 의미를 지닌 신조어 ‘존잘’을 외쳤다. ‘냉동인간’ 최민용이 신조어를 외치자 멤버들은 물론 허영지와 딘딘도 엄지 손가락을 들며 그의 센스를 극찬했다. 특히 아재 6인방은 초성 게임에서 무려 42개의 단어를 쏟아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앙케이트 코너에서는 2030세대 직장인이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풀어야 했다. 송재희는 ‘학원 수강’을 정답으로 외쳐 나이를 줄였고, 신현준은 ‘미용시술’을 정답으로 제시해 가장 먼저 30세 아래로 나이를 줄인 멤버가 됐다.

1위가 된 신현준은 전동휠을 상품으로 받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젊은 세대들의 문화에 심취했다. 반면 꼴찌가 된 최민용은 모두가 퇴근한 스튜디오에서 홀로 젊어지는 요가를 배우며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첫 회부터 시작해 이날 방송까지 세 번 호흡을 맞춘 아재 6인방은 점점 오빠가 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고 있는 이들은 제대로 시간을 거꾸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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